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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_anaobi_

Hazel (@_anaobi_)

저의 변덕을 견뎌주시고 기다려주신 주최자님께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며 ..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기억이 조작되면서 이런 안옵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 마음 한편에 품고 있었는데 합작을 계기로 쓸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ㅠㅠ, `You always leave me wanting more. I can`t shake my hunger for.`(너는 항상 더 많은 걸 원하는 나를 떠나지. 난 아직 너에 대한 허기를 떨쳐버릴 수 없어.)라는 가사를 보자마자 오비완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제 곁에 머물러 주기를 원하는 아나킨이 떠올라 제목을 Lover, please stay로 정했는데, 흐릿하게나마 기억을 가진 오비완 또한 이번 생에서는 아나킨이 저에게 머물러 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결국 둘 모두에게 잘 어울리지 않나 싶네요..!! 

글을 너무 오랜만에 써서 감정선이 급하지 않나, 문장이 너무 딱딱하지 않았나 걱정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글이지만 어쨌거나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ㅠㅠ.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는 멀리 떠나 왔어. 당신이 거기에도 있었을 뿐.’이란 문장은 정기석님의 <정거장의 북쪽 끝>이란 시로부터 인용했습니다.

@obsssdwith 

스텡 (@obsssdwith)

왜 15금인 줄 알면서 그루피X록스타 소재를 선택했지...? 하지만 넹글 돈 아나오비에 찰떡이라 좋아합니다. 합작으로 쓰게 되어서 기뻐요. 현대AU 합작에 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주최님과 다른 참가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 설정의 아나오비가 15금이라서 나오지 못한 그루피와 록스타다운 생활상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보고 싶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mchuchis

푸링 (@umchuchis)

안녕하세요~ 이렇게 일년만에 다시 합작으로 인사드릴 줄은 ㅋㅋㅋ 꿈에도 몰랐네요... 뭔가 오따꾸의 삶을 착실히 살고 있구나 << 뿌듯해졌습니다 ^^)/ 작년에도 참여해주셨던 분들이 또 합작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 새로운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흑 아나오비는 정말 찐인가바여 이렇게 계속 수요가 있고~! 넘 행 복 해.

저는 제가 예전부터 조와하던 노래~+추천해주신 노래가 마침 겹쳐서!! 그 노래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네요. 사랑이 뭔지.. 사랑에 빠지기 무서운데 이거 정상인지... 하는 노래인데 참 좋답니다. 담담한 대화 같은 노래... 어쨌든 내가 널 원하니까 걱정하지 마~ 라는 느낌을 받게 돼요.

아나오비에서는 그런 말을 해주는 게 오비완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아나킨이 오비완에게 저런 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오비완이 어린 아나킨을 어르고 달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하지만 오비완 역시 사랑에 있어서 초보 아닐까요. 아나킨은 왕초보~ ㅋㅋㅋㅋ

그렇게 왕초보 초보 둘이서..어떻게든 사랑하게 되는 게 보고 싶네요.

합작 즐거우셨길 바라며!!!!! 내년에도 죽지 않고 돌아오고 싶네요.

​다들 안옵안옵한 덕질 되시길~

@0w0_swlove

히덕히덕 (@0w0_swlove)

분명 안옵한지는 꽤 됐는데 이런건 첨이라 마치 갓 입덕한 사람처럼 스토리짜는데 많이 헤맸어요 갑자기 잘되던 캐해석이 안되고 스토리는 뒤죽박죽이고...휴 안옵최고다 짜릿해 수고하셨습니다

@pirhosi_gma

시그마 (@pirhosi_gma)

안녕하세요! 2020년에 아나오비에 치인 시그마입니다 u//uㅋㅋㅋㅋ

늦게 파기 시작해서 고고학자 되어있었는데 합작이 있길래 덥썩 물었습니다 ㅠㅠ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현대 AU로 하룻밤 후 둘의 이야기가 그리고 싶었어요!
대학생 x 제자 너무 좋아합니다..
환생이고 둘 다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션멘데스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데 아나오비 생각나는 가사들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시간 되시면 한번씩 들어봐주세요^^!

아나오비 관계성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 이제 파기 시작했는데... 2020년에도 열심히 파시는 분들 계신 것 같아 기쁩니다ㅠㅠ..!!
다들 오래오래 파주세요..!!! 제발요..!! 

합작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imnotchongbae

제갈유안 (@imnotchongbae)

안녕하세요-! 제갈유안입니다. 혼자 연성을 해본적은 있어도 합작은 처음이라 부끄럽고 신기하고 막 그렇네요. 아나오비를 알고나서 앞서는 마음으로 합작신청을 해버렸는데 부족한것같기도해서 조금 머쓱하네요. 하지만 다른분들과 함께 아나오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합작을 함께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하게생각합니다ㅎㅎ
노래의 분위기와는 안맞는거같기도 하지만 아나오비하면 바로 떠오르는 노래라서 신청드려봤어요. 우선 합작 열어주신 총대분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분들도 소중한 연성 완성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옵 함께해주세요 사랑해요♥️
[ May The Force Be With You ]

@gataqu_jin

JIN (@gataqu_jin)

마감 후기; 이 후기를 보신다면... 저는 탈고에 성공한 거겠죠... 주최님께 일단 죄송함을 
표하며 후기를 씁니다... 일단 이걸 쓰고 있는 지금은 (한국기준) 3월 10일이고요... 제가 왜 
대지각을 했냐 하면... 제가 제 자신을 너무 믿어버려 자동저장을 꺼버리고... 실수로
컴을 강종시키는 대참사를 벌여...원래대로라면 7일날 11시경에 탈고 예정이였던 원고를
날려먹었습니다.. 25p가량이 날라갔어요...여러분은 앞으로 자동저장 꼭! 애용하세요...
지금 아직 원고를 다 못 끝내서 이 후기가 과연 보여질 수 있을지부터...걱정이네요...
지금 제 앞에는 커피 6잔이 쌓여있고요..ㅋㅋㅋㅋ....커피관련 원고 한다고 실제로 커피를
손떨며 마시는 인간...쨋든 제 원고 모자라고 부족하고 찌끄레기같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하구요 여러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제가 너무 질질 끌어서 조금 늘어진 것 같아 죄송하고ㅠㅠ
주최님 죽도록 사랑해요 그래서 안옵 현대AU 합작 3회는 언제라고요?

@R2d2210

딛투 (@R2d2210)

합작에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라고 시작했는데 정말 참여만 해버린 것 같아서 민망하네요ㅜ
Becomes the color는 영화 스토커의 ost인데 듣자마자 강렬하게 꽂혔던 곡이에요. 나중엔 아나오비가 떠올랐고요..! 사이코패스 아나킨과 그를 기다리는 오비완. 둘의 낡고 지친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U///U 짧은 글이지만 이 기회에 보고 싶었던 아나오비를 본 것에 만족해요><
합작 진행해 주신 주최 분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아나오비는 고통받다 행복하고 다시 고통받고 질척해지길(??)ㅠ!!!

@wonderwall_ABC

레딤파 (@wonderwall_ABC)

노래에 맞춰 서로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아나오비를 표현하고자 써봤습니다! 막상 쓰고 나니 아나킨의 감정에 주력한 느낌이 되긴 했지만요ㅎㅎ
노래랑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 돼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현대 분위기에 맞춰 쓰려고 했더니 재밌기도 했어요. 오비완의 직업을 신부로 설정해서 조금 죄책감이 들었지만.. 전생에서나 현생에서나 아나오비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 있는 게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설정했는데 딱히 장애물 느낌은 안된 거 같긴 해요. 오비완이 너무 빨리 돌아섰나? 싶긴 한데 오비완 역시 아나킨에게 첫눈에 반했다!라는 설정을 잡아두고 진행해서 그런지 직업이 문제가 되진 않았네요ㅎㅎ 
두아 리파의 노래를 들으면서 좀 더 서럽고 답답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는데 모쪼록 전달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합작 개최해 주신 푸링님도 너무 감사하고, 참여하신 존잘님들 작품 볼 생각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드려요~~

@C3_H5_N3_O9

글리셀 (@C3_H5_N3_O9)

안녕하세요. 글리셀입니다. ㄱ으로 시작해서 아마 앞쪽에 후기가 있을 것 같은데(...) 후기를 잘 쓰는 능력은 없어서 최대한 무덤덤하는 척 쓰고있습니다. 제일 먼저 읽어주신 모든 분들과 주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고에 고른 노래는 레드 핫 칠리페퍼스의 SNOW입니다. 제이팝만 들은지 꽤 되어서 좀 어어...했는데 이 노래가 딱 떠올라서 후다닥 폼을 썼습니다 이마저도 영화 주제곡인게 묘하네요. 주제가로 쓰인 영화의 소재인 '죽음'과 가사인 'The more I see, the less I know/The more I like to let it go'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설명이 나오진 않았지만 아나킨과 오비완은 연극 배우라는 설정이었습니다. 햄릿역의 아나킨, 레어티스역의 오비완... 분량이 애매해서 넣지 못한게 아쉽네요. 결말 부분을 제외하고 아나킨과 오비완이 대화하는 곳은 사후세계입니다. 밤에 몰래 무대에서 연습하던 중 건물에서 사고가 나서 천장이 무너집니다. 오비완이 그걸 막아주려 끌어안았지만 아나킨은 두부와 오른손에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아나킨은 심장마비로 일시적으로 사후세계에 불안정한 모습으로 왔기 때문에 아픈 상태 그대로입니다. 오비완은 아나킨이 심정지한 시간 후에(약 1시간) 완전히 죽었기 때문에 그때 부셔진 시계를 제외하고는 상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세계의 시계는 모두 죽은 시각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시간 약속과 개념은 없습니다. 오비완은 이 부분에서 이상함을 느껴서 진실을 말해주지 않은 것이 되네요.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사후 세계가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후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노래 한번만 더 듣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2020년도 △▼아나오비△▼ 화이팅!

@I_force_u

공일 (@I_force_u)

안녕하세요, 결국 마감에 성공한 공일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한달 전... 무슨 자신감인지 당당하게 당시 듣고 있던 노래로 신청을 넣어버리고 마는데... 이게 시작이었습니다.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그제야 노트북을 켜고 샘플을 작성하다 끄고 작성하다 끄기를 반복하던 중 하루가 남았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정말 진짜 안 될 것 같아서 하루를 미루고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인간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요(?). 잔잔한 분위기의 글은 써본지 하도 오래인지라 분위기 대신 위기만 가득하고 미숙할 수 있지만 여러분이 사랑을 가득 담아 보면 명작이 따로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 낡고 지친 공일의 후기는 이만 안녕!

@The_Downpour

억수 (@The_Downpour)

저번 합작에도 새드 엔딩을 썼던 억수...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안옵은 행복해야 하는데 제가 쓰는 안옵은 도무지 행복해지지 않고 저만 행복해지네요^.ㅠ
Alec Benjamin의 Let me down slowly 라는 노래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미 노래 제목으로부터 울적한 분위기가 풍기지 않나요? 부디 글에서도 그 분위기가 풍겼으면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그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저는 오비완이 아나킨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오피셜(^^) 설정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노래로써 보여주기 제일 적절했던 것 같아요.
전생에서든 현생에서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과 모욕당한 거나 마찬가지인 그가 충격을 받았음에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망가지고 무너져가면서도 그걸 멈출 수 없는 오비완의 모습이 보고 싶었습니다. 자존심, 품위 다 버리고 떠날 거라면 날 천천히 버려달라며 애걸하듯이 말하는 모습도요. (그러니까 진즉에 제다이 때려 치고 아나킨이랑 어나더 해피 랜딩을 했었어야지!)
아나킨도 그 컴컴한 방 안 어딘가에서 오비완의 말을 듣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도 오비완의 생각처럼 아나킨은 마지막까지 그에게 희망조차 주지 않으려고 떠날 테지만요. 부디 다음 생엔 서로가 서로 덕분에 행복하길 바라며....
많이 미흡하지만 합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안옵 현대AU 두 번째 합작 열어주신 푸링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천년만년 아나오비 함께 해요ㅎ.ㅎ

@_yong3_

용삼 (@_yong3_)

안녕하세요 용삼입니다. 
항상 원고를 시작하고 나서 고치지 못할 때쯤에서야 후회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아나오비로 듣고 싶은 노래로 바로 이 곡이 떠올랐고 꼭 그려보고 싶더라고요. 짝사랑을 접는 노래인데 오비완의 아나킨에 대한 사랑으로 적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보고 싶은 장면과…. 환생 소재까지 넣어봤네요. 설명이 많이 필요한 만화는 딱히 좋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가 생각했던 설정을 말하자면 오비완은 타투인에서 빠른 죽음을 맞이하고 아나킨의 영혼도 구원받지 못한 채 비극적으로 끝을 맞이해 이 공백을 환생을 통해 채워가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설정을 몰라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흑흑..넘 역량 부족인 이야기를 시도해서 주절주절 변명을 늘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합작이란걸 해봤는데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나오비 둘이 영원히 사랑해...♡

@jjumodi_pi

파이 (@jjumodi_pi)

노래를 듣고 졸업이라는 생각이 나서 영화의 한 장면을 모티브로 그렸어요. 오비완의 결혼식에서 함께 사랑의 도피를 하고 버스 안에서 행복해 하다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두사람을 담은 그림입니다. 잘 표현이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노력은 했습니다.^.ㅠ 그리고 we looking for the sun 이라는 가사를 듣고 노을 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어서 효과를 좀 줘봤습니다.
비록 부족한 그림실력이지만 제 그림을 다른 분들과 함께 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다들 수고 하셨어요~!♡.

@1850x1700_

밍 (@1850x1700_)

안녕하세요 밍입니다!!
"I've done some things that I shouldn't have done, but I haven't stopped loving you once."
라는 가사를 듣고 안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ㅠㅠ
온갖 일들을 함께 겪으며 사랑해 온, 노련한 부부 같은 아나오비를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전부터 이 곡을 들을 때면 둘만의 공간에서 애틋하게 슬로우댄스를 추는 커플을 상상하곤 했는데, 안옵에 이런 상상을 담을 수 있어 그리는 내내 즐거웠어요. 목욕가운과 잠옷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둘을 표현해보고자 했답니다:) 물론 아나오비 고생시키고 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둘이 평생 사랑해야 하는 거 알지…? 알지…?!!
무엇보다도 정말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합작 참여할 수 있어 최고로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늘 감사합니다♡

@eliyecovspr

VSPR (@eliyecovspr)

왠지 아나오비는 플로렌스 앤드 머신 음악들이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노래가사가 아나킨->오비완 같다고 생각해서 현대에 환생한 둘을 상상하고 그렸습니다.
배경의 해변은 아이슬란드의 블랙 샌드 비치를 모델로 해서 구성했습니다.
화산활동으로 흘러내린 용암이 찬 바닷물에 닿으며 만들어진지라 해변의 모든 돌과 모래가 검은색이에요. 
새로운 삶에 환생했으니 둘 사이 증오도 미움도 이제 다 식어버린 자취만 남았겠지 싶습니다.
그치만 아나킨은 아나킨이니 이번생에도 여러모로 오비완을 괴롭힐(?)거 같아요^^

@mustafar_UL

망령 (@mustafar_UL)

안녕하세요, 망령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노래를 듣자마자 이건 맨날 우는 (날조) 아나킨의 노래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나오비는 썸이라고 하지만 남들이 볼 땐 이미 100% 사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아나킨이 아직 정식적인 고백은 하지 못해 고백을 하려고 시도하는 내용으로 합작을 진행했습니다. 매번 울거나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실패하지만 결국엔 성공하는 느낌으로요 ^-^...! 
나름대로의 풋풋한... 느낌을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그렇기에 대학교 배경으로 진행했는데 표현이 잘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합작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벌써 두 번째 현대 AU 합작에 참가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합작 열어주시고 이러저러한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주최님껜 항상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나오비 천년만년 연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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